“성경은 하나님을 찾는 인간의 이야기와, 인간을 찾으시는 하나님의 이야기가 씨줄과 날줄로 엮어진 텍스트입니다… 성경은 읽는 이들을 익숙한 세계가 아니라 낯선 곳으로 인도합니다. 성경을 읽는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그 낯섦을 받아들이고, 그 낯섦을 통해 더 큰 세계로 발돋움하려는 열망입니다.” (김기석)

오늘도 낯선 세계에 발을 들이신, 아니 온라인으로 만나니까, 오늘도 낯선 세계에 접속하신 여러분 모두에게 하나님이 보이시는 구원과 희망의 세계가 펼쳐지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2020.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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