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아멘

사랑의 하나님 지난 한 주간도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구별되이 드려지는 예배의 자리로 초대하여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예배 시간 내내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과 우리의 마음이 일치를 이룰것을 믿으며 감사를 드립니다. 아바아버지! 오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또 우리에게 동일하게 주시는 십계명을 되새기어 보았습니다

나 외에 다른 신을 두지말라 그러나 유일신이신 주님외에도 수 많은 이방신을 섬기고 신의 자리를 넘보는 이단의 교주들을 섬기는 길 잃은 양들이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우상을 만들지 말라 그러나 자식이 집이 돈이 권력이 학벌이 명예가 세상의 재미가 나의 의가 우상이 되어 영적 간음에 빠져 버렸습니다.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지 말라 그러나 우리의 속은 여전히 옛 사람에 머무른 채 입으로는 거룩을 가장해 주님을 부릅니다.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 그러나 6일동안 삶의 예배보다는 그저 세상 사람들과 같은 모습으로 살다 습관에 매여 혹은 의무감에 책임감에 떠밀리듯 예배의 자리에 앉아 있지는 않은지 모르겠습니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러나 자식을 사랑하라는 계명이 필요치 않을 만큼 자식은 사랑하면서 그렇게도 우리를 사랑하신 부모님은 힘겹게만 느껴집니다. 세상에는 부모 공경은커녕 무시가 다반사입니다.

살인하지마라 그러나 세상은 사람 목숨이 파리 목숨보다 가볍게 여겨지는 일들이 허다하고 물리적 살인 말고도 수 많은 말들이 칼이되고 화살이됩니다.

간음하지마라 그러나 세상에 넘쳐나는 수 많은 간음의 이야기들에 귀를 막고 싶습니다.

도둑질 하지마라 그러나 백주 대낮에도 서슴없이 도둑질을 하고 수고없이 돈 벌려는 상상할수 조차 없는 다양한 도둑직들이 마음을 낙심케 합니다

이웃에 대해 거짓 증거 하지마라 그러나 나의 죄를 은닉하기 위해 수없는 거짓 증거가 난무하고 있습니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라 그러나 주신것에 감사하지 못하며 욕망 욕심 탐심이 내것도 내것 네것도 내것이고 싶은 이들이 차고 넘쳐납니다 또한 인류의 자연을 향한 끝없는 탐심이 자연의 역습으로 이어졌습니다.

사랑의 주님 이 땅에 관영한 알고도 짓는죄와 마땅히 행해야 할 일을 행하지 않는 모든 죄악을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에게 회개할 용기와 이웃을 긍휼히 여기는 사랑의 마음을 허락하셔서 심히 아름답게 창조하셨던 그 완전하였던 창조 세계로의 아름다운 회복의 역사에 동참하게 도와주세요. 오직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시고 공의와 정의가 이 땅 구석구석 강같이 흘러 평화와 평안이 가득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길 소망합니다. 각 사람이 회복되고 각 가정이 회복되고 각 교회가 회복되고 사회가 정치가 나라가 세계가 인권유린의 땅이 회복되는 가운데 이 땅의 무너진 기초가 다시 세워지게 도와주세요.

단위에 세우신 목사님 주시는 말씀이 포도송이 처럼 달게 하시되 때론 우리의 심령골수를 쪼개어 바른 신앙의 자양분이 되게 도와주세요. 이번 주간에 있는 여름 성경학교를 통해 아이들의 심령에 하나님의 심령이 온전히 심겨지기를 소망합니다. 모든시간시간 순서순서를 지켜주시며 안전하게 잘 마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좋은 일기도 허락해 주세요. 중고등부 수련회도 기획 준비중에 있습니다. 많은 학생들의 참여 하는 가운데 예수님의 마음을 회복해 가는 부흥하는 중고등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사랑의 주님 지구가 믾이 아픕니다. 그 결과 세계 곳곳에서 기상이변으로 다양한 고통을 받고 있고 우리나라도 너무 많은 비로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수해를 입은 이웃을 위로하여 주시고 무더위도 비도 더 큰 피해없이 잘 지나가기를 소망합니다 . 어린아이에서 연로하신 권사님들에 이르기까지 또한 선풍기도 없이 여름을 나야하는 이웃에 이르기까지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전쟁과 기근과 다양한 자연재해로 고통 받는 곳 또한 영육의 연약함으로 고통 받는 모든이에게도 치유와 회복이 함께 하기를 소망합니다. 이 무더위에 수험생들 건강과 지혜를 지켜주시며 특별히 안식년 중 교통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양수교회 김성목 목사님가정의 온전하고도 완전한 회복과 곧 출산을 앞둔 전장로님의 따님 인혜양의 건강하고 안전한 출산과정과 그의 딸 로희양이 어제 입원했습니다 깨끗케 치유해 주세요. 더불어 루다집사의 축복이의 임신 과정 또한 안전하게 지켜주세요. 몇 주째 육신의 연약함으로 예배당 앞 자리를 든든히 지키시던 우옥자 권사님께서 참석치 못하고 계신데 속히 그 자리를 회복시켜 주세요. 오늘 하루도 이 땅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하심이 인자하심이 수고하고 짐진자들이 하나님의 가벼운 멍에를 지므로 위로가 되기를 간구하오며 의원이 필요한 자들에게 오신 치유에 예수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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