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냄의 말씀>
인도자:
교우 여러분, 이제 평안히 돌아가십시오. 복음의 말씀을 들었으니 참 자유인답게 사십시오. 하나님 앞에서는 누구나 자녀이며, 누구든 그 품에 안길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의 웃음처럼 맑은 믿음으로, 세상의 속도에 휩쓸리지 않고 하나님의 숨결에 귀 기울이며 사십시오. 주님께서 함께하실 것입니다.
다함께:
아멘. 우리도 주님의 자녀들이라는 것을 잊지 않겠습니다. 굳어진 마음을 열고, 경탄의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겠습니다. 이 땅에 만연한 하나님의 나라를 받아들이겠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배우며, 하나님 나라를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겠습니다. 주님 우리의 동행이 되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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