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냄의 말씀>
인도자:
교우 여러분, 이제 평안히 돌아가십시오. 복음의 말씀을 들었으니 참 자유인답게 사십시오. 예수님은 우리에게 더 높은 길을 보여주셨습니다. 복수하지 않는 삶, 용서하는 삶이야말로 하나님의 자녀가 가야 할 길입니다. 세상의 방식이 아니라, 주님의 방식을 선택하는 믿음의 길을 걸으십시오. 주님께서 함께하실 것입니다.
다함께:
아멘. 원수를 사랑하라 하신 주님의 말씀을 무겁게 받아들입니다. 우리의 힘만으로는 불가능하지만,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가능하다는 것을 믿습니다. 우리가 받은 사랑을 기억하며, 사랑하기 어려운 사람들에게도 한 걸음 더 다가가겠습니다. 주님, 우리의 동행이 되어 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