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냄의 말씀>

인도자:
교우 여러분 평안히 돌아가십시오. 이제 주님의 말씀으로 여러분의 삶을 채우고 세상으로 나아가십시오.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을 받아들이신 것과 같이, 여러분도 서로 받아들이십시오. 주께서 자신을 내어 주신 것처럼 이웃을 기쁘게 하는 삶으로 나아가십시오. 그리고 서로를 위한 존재로 살아가십시오. 하나님은 하나 되게 하시는 분이시니, 서로를 받아 한 뜻 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충만함을 누리십시오. 부르신 하나님께서 인내와 소망을 주실 것입니다.

다함께:
아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내어줌으로 우리를 받으셨듯, 우리가 서로를 받아들이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주께서 우리를 부르신 그 길을 따라 이웃을 기쁘게 하고, 서로를 위해 존재하는 삶을 살아 내겠습니다. 서로의 부족함과 다름을 존중하고,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외면하고 등지지 않겠습니다. 판단하기에 앞서 서로의 연약함을 받아 하나님 안에서 하나 되는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주님 인내와 소망을 허락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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