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냄의 말씀>


인도자 :
교우 여러분, 이제 평안히 돌아가십시오. 복음의 말씀을 들었으니 참 자유인답게 사십시오.
하나님은 그 밝고 환한 얼굴빛을 우리에게 비추십니다. 오늘도 말씀으로, 은혜로 우리를 밝히십니다. 그 밝은 얼굴로 온 세상이 주님을 알리고, 주님의 구원을 알리며, 주님을 찬송하게 하십시오. 주님께서 함께하실 것입니다.

다함께 :
아멘. 주님, 얼굴 찌푸리며 살아가는 우리를 긍휼히 여겨 주십시오. 어둠이 짙은 얼굴, 피곤하고 지친 우리의 얼굴에 당신의 얼굴빛을 비추어 주십시오. 그 얼굴빛으로 밝고 환하게 살아가겠습니다. 나의 얼굴로 주님을 알리고, 주님의 구원을 알리겠습니다. 주님 우리의 동행이 되어 주십시오.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