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냄의 말씀>

인도자 :
교우 여러분, 이제 평안히 돌아가십시오. 복음의 말씀을 들었으니 참 자유인답게 사십시오. 다시 성탄하신 예수님을 기쁨으로 맞이하십시오. 갓난 아기의 모습으로, 어린 아이의 모습으로, 들어갈 방이 없어서, 따뜻한 방이 없어서, 차디찬 구유에 오신 표징을 붙잡으십시오. 그리고 이 땅에 기쁨과 평화를 전하십시오. 주님께서 우리 가운데 찾아오실 것입니다.


다함께 :
아멘. 다시 찾아오시는 예수를 기쁘게 맞이하겠습니다. 주님께서 보이신 평화를 이루며 살겠습니다. 갓난 아기를 돌보는 부드러운 마음으로 구원을 전하겠습니다. 가장 약한 이들,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이들에게 평화의 소식, 기쁨의 소식이 되겠습니다. 주님 우리의 동행이 되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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