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냄의 말씀>

인도자 :
교우 여러분, 이제 평안히 돌아가십시오. 복음의 말씀을 들었으니 참 자유인답게 사십시오. 때때로 우리의 인생이 풍랑 한 가운데를 지나기도 하지만, 그때마다 우리를 찾아오시는 주님이 계시다는 것을 믿으십시오. 그리고 그 주님을 만나십시오. 천지를 말씀으로 지으신 하나님과, 세상을 구원하신 그리스도 예수께서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를 도우실 것입니다.

다함께 :
아멘. 크고 작은 인생의 풍파가 찾아올 때마다 불안해하며 두려워하는 우리를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모든 것이 주님 손 안에 있음을 믿지 못한 지난 날을 반성합니다. 움켜 쥐고, 놓지 못하는 이 마음을 주님께 열겠습니다. 풍랑을 잔잔케 하시는 주님의 능력을 신뢰하겠습니다. 주님, 우리의 동행이 되어 주십시오.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