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냄의 말씀>
인도자 :
교우 여러분, 이제 평안히 돌아가십시오. 복음의 말씀을 들었으니 참 자유인답게 사십시오. 하나님은 천지를 아름답게 지으셨고, 지금도 성령은 만물을 새롭게 하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하나님의 공동 창조자로 부르십니다. 피조물의 신음에 경청하고, 땅과 하늘의 회복을 위해 함께 하는 교회가 됩시다. 주님께서 함께하실 것입니다.
다함께 :
아멘. 신음하는 이웃인 자연을 정성껏 돌보지 못한 지난 삶을 반성합니다. 이제는 사마리아 여인의 마음으로 하나님의 피조물을 대하겠습니다. 작은 것 하나에도 하나님의 마음을 느끼고 싶습니다. 모든 피조물들이 제 숨을 쉴 수 있도록, 주님, 다시 회복시켜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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